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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15-20절엄마와말씀한구절 2024. 10. 29. 18:21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설명) 형제가 잘못한 행동을 했다면, 그 사람과 단둘이 만나서 잘못을 바로잡도록 권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 말을 받아들이고 고치면, 형제를 되찾은 셈이 됩니다.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설명) 상대방이 듣지 않을 경우, 한두 명의 사람을 추가로 데려가 두세 증인의 입으로 상황을 설명하며 그 뜻을 전달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안의 심각성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설명)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교회에 알리고, 교회의 공식적인 권고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그 사람을 이방인처럼 여기고 거리를 두는 것이 적절합니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설명) 이 세상에서 결정하는 일이 하늘에서도 이어지므로 교회 공동체가 거룩함을 위해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설명)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여 무엇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요청을 들어주십니다. 물론 그 요청은 하나님의 뜻과 맞아야 합니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설명) 예수님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 함께 모이는 자리에는 예수님도 함께 계십니다.
죄를 지은 한 사람의 회복을 위해 개인부터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 고집대로 죄악 속에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교회 공동체에서 반드시 잘라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는 전염성이 있어서 빠르게 그 공동체를 악으로 물들이기 때문입니다.'엄마와말씀한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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