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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1-14절엄마와말씀한구절 2024. 10. 22. 17:37
마태복음 18장 1-14절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설명>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어요. "천국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인가요?"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설명> 예수님은 한 어린아이를 불러서 제자들 앞에 세웠어요.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설명> 예수님은 "너희가 마음을 바꾸어 어린아이처럼 겸손해지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단다"라고 하셨어요. 천국에 가는 것과 교만한 것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결국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설명>어린 아이는 자신에게 아무 힘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이 될 거라고 하신 겁니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설명> 예수님은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어린아이를 잘 대해주면, 그것은 나를 잘 대해주는 것과 같단다"라고 하셨어요.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설명> "나를 믿는 작은 아이들 중 한 명이라도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하면, 차라리 큰 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빠지는 게 더 나을 거야"라고 하셨어요. 그만큼 큰 자가 되는 것보다 남을 섬기는 일이 더 중요함을 말씀하신 거예요.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설명> 세상에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잘못하게 만드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큰 벌이 있을 거예요.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설명> 만약 네 손이나 발이 나쁜 일을 하게 만들면, 차라리 그것을 없애버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나쁜 일로 영원한 벌을 받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어요. 이것은 과장해서 말씀하신 거예요. 모든 사람은 죄인이므로 손과 발을 자른다고 해서 영생을 얻을 수 없어요.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설명> 만약 네 눈이 나쁜 일을 보게 만들면, 차라리 한 눈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두 눈으로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어요. 앞의 구절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만큼 죄의 결과는 심각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세요.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설명> 어린아이들을 절대 무시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나님을 뵈며 그들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설명> 예수님은 물으셨어요. "양이 100마리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길을 잃었다면, 주인은 99마리를 두고 길 잃은 양을 찾으러 가지 않겠니?"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설명> 만약 그 길 잃은 양을 찾게 된다면, 주인은 다른 99마리보다 더 기뻐할 거예요.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설명> 하나님은 어린아이들 중 하나라도 잃어버리기를 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어요.
누가 크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 하나라도 귀하게 여기며 섬김을 베풀 줄 아는 자가 천국에서 크다고 대답하셨어요. 세상에 큰 자는 다른 사람 위에서 지시하려고만 하죠. 그러나 천국에서는 정반대입니다.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랑과 겸손을 가진 자가 큰 자입니다.'엄마와말씀한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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