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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22 ~ 27절엄마와말씀한구절 2024. 10. 22. 17:06
22절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설명: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곧 사람들이 자신을 잡아가고 고통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인자'는 예수님이 자신을 부르는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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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설명: 예수님은 자신이 죽을 것과 삼일 후에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하셨어요.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 너무 슬프고 걱정했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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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설명: 가버나움에 도착하자, 세금을 걷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세금을 내지 않냐고 물어봤어요. 반 세겔은 성전세라는 세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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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절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설명: 베드로는 예수님이 세금을 낼 것이라고 대답했어요. 그런데 집에 들어가자 예수님이 먼저 질문하셨어요. “왕들은 누구에게 세금을 받나요? 자기 아들에게서인가요, 다른 사람에게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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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절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설명: 베드로는 “왕은 다른 사람에게 세금을 받죠.”라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예수님은 “그렇다면 왕의 자녀들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돼.”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세금에서 면제된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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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절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설명: 예수님은 “그렇지만 사람들이 실망하거나 오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 세금을 내야 한다.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봐. 첫 번째로 잡은 물고기 입에서 돈이 나올 거야. 그 돈으로 나와 너의 세금을 내.”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도 사회에서 벌어지는 규칙을 무시하지 않으셨어요. 그리스도인들도 이 사회의 규칙에 따라 질서와 평화를 유지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에요.'엄마와말씀한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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