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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을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레위기 1장 4절)엄마와말씀한구절 2024. 9. 6. 18:49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을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레위기 1장 4절)
오늘은 죄를 용서받는 제사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 없는 사람은 없죠. 아무리 착하게 산 사람도 죄가 없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말할 수 없을 거예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께 죄에 대한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착한 일을 많이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착하게 살면 마지 자신이 지은 죄가 하나씩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죄를 용서받는 방법을 기록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은 "죄없는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을 대신하여 죽는 것"입니다. 이 방법에 대해 설명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소나 양의 머리에 사람이 손을 얹고 그 동물을 죽이는 제사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동물의 머리에 손을 얹는 것은 자신의 죄를 동물에게 넘긴다는 의미이고, 동물을 죽이는 것은 그 생명이 죄를 지은 나의 생명을 대신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죄를 용서받기 위한 방법으로 죽음을 통한 제사를 말씀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죄의 값이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생명을 죽이는 제사와 죄 용서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생물의 생명이 바로 그 피 속에 있기 때문이다. 피는 너희 자신의 죄를 속하는 제물로 삼아 제단에 바치라고, 너희에게 준 것이다. 피가 바로 생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죄를 속하는 것이다.
(레위기 17장 11절)
동물의 제사는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어요. 그것은 바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모두의 죄를 대신 지고 가실 예수님을 나타내는 것이었죠. 예수님께서는 양과 같이 희생제물이 되셔서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고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죽음을 당하셨기에 우리는 죄에 대해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어요. 예수님께서 우리 죄에 대해 완벽한 제사를 드리셨기 때문이죠.
나(하나님)는 그들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7-18절)
정리하면,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기 위해 아무 것도 노력하지 않았고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 안에서 항상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시면 좋겠어요🙏'엄마와말씀한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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