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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창세기 6장 18절)엄마와말씀한구절 2024. 8. 14. 15:47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창세기 6장 17 - 18절)
비가 오니 성경에 기록된 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까 합니다. 창세기에는 "노아"라고 하는 사람이 등장해요. 노아가 살던 시대에는 노아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땅에 비를 내려서 모든 것들을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비가 40일 동안 계속 내렸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산이 물에 잠길 정도가 되었어요.
모든 사람은 죽었지만 노아는 살았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아주 큰 배를 만들었는데 그 배를 통해 살아남을 수 있었죠. 그래서 노아랑 노아의 가족들만 살아남았고 그 배에 탄 생물들만 끝내 살아남았습니다.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홍수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에요.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무시무시한 심판을 내리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은혜를 주세요. 노아가 만든 배처럼 말이죠. 모든 사람은 죽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만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해요. 우리가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구원을 받게 된 것은 정말 놀라운 축복이에요. 하나님의 심판이 아무리 무시무시하다고 해도 예수님 안에서 안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게 되어 너무 감사가 됩니다. 이 구원을 날마다 기억하며 하나님 안에서 기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엄마와말씀한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