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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출애굽기 5장 2절)엄마와말씀한구절 2024. 8. 19. 17:25
그러나 바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인데, 나더러 그의 말을 듣고서,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것이냐?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
(출애굽기 5장 2절)
이스라엘 민족을 학대했던 나라는 애굽이에요. 애굽은 이집트입니다. 그 당시 애굽 왕은 바로였고 모세는 바로 왕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그만 학대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놓아주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왕은 위의 말씀처럼 자신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한다고 말하면서 이스라엘을 보내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대답했어요. 아마도 바로 왕은 온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전혀 몰랐나봐요. 그게 아니면 그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욱 학대하고 싶어서 그들을 보내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어찌되었던 바로 왕은 하나님을 모른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바로 왕처럼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을 바보처럼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지금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죠.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해요.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로마서 3장 18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온 세상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바로 왕과 같이 모르던 시절에는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되었으니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듯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아십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이 계속 있기를 기도합니다🙏'엄마와말씀한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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