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장
-
[히브리어 원뜻성경(202)]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출애굽기 29장 45절)히브리어(구약성경) 2023. 9. 8. 09:03
וְשָׁ֣כַנְתִּ֔י בְּתֹ֖וךְ בְּנֵ֣י יִשְׂרָאֵ֑ל וְהָיִ֥יתִי לָהֶ֖ם לֵאלֹהִֽים And I will dwell among the sons of Israel and will be their God.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출애굽기 29장 45절) 제사장의 직분에 대한 위임식 방법과 매일 드릴 번제에 대한 얘기를 마친 후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행하는 목적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①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②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함이셨습니다. 1.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기 위해서 출애굽기 25장부터 시작되는 성막 및 그 안의 여러 기구들 그리고 섬기는 자들과 예식에 대한 모든 일들에 적용되는 공통되는..
-
[히브리어 원뜻성경(201)] 불사르고, 불사르라(출애굽기 29장 13 ~ 14절)히브리어(구약성경) 2023. 8. 30. 09:08
וְהִקְטַרְתָּ֖ הַמִּזְבֵּֽחָה offer them up in smoke on the altar. 제단 위에 불사르고 תִּשְׂרֹ֣ף בָּאֵ֔שׁ burn with fire 불사르라 (출애굽기 29장 13 ~ 14절) 대제사장도 사람이므로 자신의 죄를 위해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속죄제의 희생제물 중 하나는 수송아지였는데 이 희생제물은 두 장소에서 불에 태워졌습니다. 1. 제단 위에 불사르고 출애굽기 29장 13 ~ 14절에는 희생제물로 사용되는 수송아지의 육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은 제단 위에 불사르고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은 진 밖에서 불살라야 했습니다. 개역..
-
[히브리어 원뜻성경(111)]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창세기 29장 31절)히브리어(구약성경) 2022. 10. 19. 14:12
וַיַּ֤רְא יְהוָה֙ כִּֽי־ שְׂנוּאָ֣ה לֵאָ֔ה וַיִּפְתַּ֖ח אֶת־ רַחְמָ֑הּ וְרָחֵ֖ל עֲקָרָֽה And when the LORD saw that Leah was hated he opened her womb but Rachel was barren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창세기 29장 31절)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만큼 불쌍한 사람도 없습니다. 원하지 않은 결혼이었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지만 야곱은 좀처럼 레아에게는 사랑을 주지 않았습니다. "사랑받지 못했다"는 말이 히브리어로는 שָׂנֵא(발음: 사네)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 단어는 기본적으로 "미워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
-
[히브리어 원뜻성경(110)]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창세기 29장 25절)히브리어(구약성경) 2022. 10. 18. 11:04
וַיְהִ֣י בַבֹּ֔קֶר וְהִנֵּה־ הִ֖וא לֵאָ֑ה וַיֹּ֣אמֶר אֶל־ לָבָ֗ן מַה־ זֹּאת֙ עָשִׂ֣יתָ לִּ֔י הֲלֹ֤א בְרָחֵל֙ עָבַ֣דְתִּי עִמָּ֔ךְ וְלָ֖מָּה רִמִּיתָֽנִי And it came to pass that in the morning behold it was Leah and he said to Laban What is this thou hast done unto me did not I serve with thee for Rachel wherefore then hast thou beguiled me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
-
[히브리어 원뜻성경(109)] 보라! 우물, 양, 라헬 (창세기 29장 2절)히브리어(구약성경) 2022. 10. 17. 16:27
מִן־ הַבְּאֵ֣ר הַהִ֔וא יַשְׁק֖וּ הָעֲדָרִ֑ים וְהָאֶ֥בֶן גְּדֹלָ֖ה עַל־ פִּ֥י הַבְּאֵֽר And he looked and behold a well in the field and lo there were three flocks of sheep lying by it for out of that well they watered the flocks and a great stone was upon the well's mouth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창세기 29장 2절)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란으로 떠난 야곱은 드디어 동방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