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지않는다
-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출애굽기 5장 2절)엄마와말씀한구절 2024. 8. 19. 17:25
그러나 바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인데, 나더러 그의 말을 듣고서,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것이냐?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 (출애굽기 5장 2절) 이스라엘 민족을 학대했던 나라는 애굽이에요. 애굽은 이집트입니다. 그 당시 애굽 왕은 바로였고 모세는 바로 왕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그만 학대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놓아주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왕은 위의 말씀처럼 자신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한다고 말하면서 이스라엘을 보내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대답했어요. 아마도 바로 왕은 온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전혀 몰랐나봐요. 그게 아니면 그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욱 학대하고 싶어서 그들을 보내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어찌되었던 바로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