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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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원뜻성경(210)]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출애굽기 33장 7절)히브리어(구약성경) 2024. 1. 16. 10:31
הַרְחֵק֙ מִן־ הַֽמַּחֲנֶ֔ה וְקָ֥רָא לֹ֖ו אֹ֣הֶל מֹועֵ֑ד a good distance from the camp, and he called it the tent of meeting.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출애굽기 33장 7절)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진멸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더 이상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의 진 안에 머무시게 할 수는 없었지만 진 밖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1. 회막이라 이름하니 모세가 진 밖에 장막을 치고 그 장막을 "회막"이라 불렀다고 하니 이전에는 전혀 없었던 것처럼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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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원뜻성경(204)]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 (출애굽기 31장 15절)히브리어(구약성경) 2023. 10. 5. 09:00
וּבַיֹּ֣ום הַשְּׁבִיעִ֗י שַׁבַּ֧ת שַׁבָּתֹ֛ון on the seventh day there is a Sabbath of complete rest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출애굽기 31장 15절) 하나님께서는 이제 모세에게 내리시는 명령과 규례를 마무리하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이르신 것은 "안식일"에 대한 것인데 엿새 동안은 일해도 일곱째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사람들에게 좋은 것인데 왜 그 날 일을 하면 사람은 반드시 죽어야 했을까요? 1. 큰 안식일 먼저 개역개정에 번역된 "큰 안식일"이라는 표현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출애굽기 31장 15절은 일곱째 날을 "큰 안식일"이라고 번역했는데요,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